전 부문 평균 98.5점 ‘우수’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내용은 국내 사망률 4위인 폐렴의 적절한 검사와 치료 여부 등 총 8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등 전 부문에서 평균 98.5점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