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패션 코드는 봄철엔 항상 인기인 플라워 패턴과 원색이다. 여기에 복고에 최신 감각을 더한 뉴트로 유행도 여전하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강세다.

대구백화점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성 컨템퍼러리 이태리 브랜드 ‘마닐라 그레이스’<사진>를 프라자점 4층에 오픈했다. 마닐라 그레이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여성을 돋보이게 할 대조되는 디자인과 프린트 패턴을 믹스매치해 봄·여름 패션을 연출해 해보길 제안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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