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청소년 메토링 활동

위덕대학교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장애아동 및 청소년 멘토링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덕대학교(총장 장익)는 최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아동 및 청소년 멘토링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및 청소년통합 ‘팁톱-Tip-to’ 등 통합멘토링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및 상호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위덕대는 지난해에도 사회복지학과의 모래놀이상담활동, 저소득장애가정아동 학습·건강활동, 장애-비장애 청소년 연계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물리치료학과의 재활 및 물리치료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위덕사회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만학도 봉사활동과 학과별 재능기부 봉사동아리활동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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