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 동물 가죽이 아닌 합성 피혁으로 전제품을 만든 핸드백 브랜드 ‘루즈엣르 누와’가 신규 오픈했다.

루즈엣르누와 제품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로 합성 피혁을 사용해 가격대가 6만5천∼12만5천원대로 타깃은 10∼20대 여성들이다. 가장 반응이 좋은 상품은 정사각형 셰이프의 포어백으로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는 게 장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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