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1일 새학기와 봄을 맞아 일본 노선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1일부터 취항하는 대구∼삿포로 노선과 4월9일 취항 예정인 제주∼나고야 항공권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 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사가 3만6천400원부터 △인천∼나고야 4만6천400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5만3천700원부터 △무안∼오이타 3만6천400원부터 △부산∼사가 3만6천400원 △부산∼오이타 3만6천400원부터 제공한다.

인천∼나고야·도쿄 노선은 오는 4월30일까지의 탑승편에 한하며 대구·부산∼사가 노선은 오는 10월26일, 무안·부산∼오이타 노선은 오는 6월30일까지의 탑승편에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초특가 운임을 통해 합리적인 일본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부가서비스 번들과 신규가입 혜택 등을 통한 더욱 실속있는 서비스 이용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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