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태 전무이사는 타고난 친화력과 근면성실함으로 모든 직원과의 유대관계에서도 원만하며 표면처리분야의 많은 지식과 책임감으로 회사 발전 및 국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국내 최고의 용사기술 전문가로 당사가 IMF와 철강경기침체로 인해 힘든시기에도 특유의 리더십으로 임직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매년 연말·연시 포항 성모자애원을 찾아 성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정현 근로자대표는 회사의 안녕과 발전이 곧 직원 개개인의 발전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노사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포스코 협력업체인 화일산기 직원으로서 포항제철소 내 기계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팀내 반장으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내 봉사단체인 화일산기봉사단이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 진행하면 언제나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