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문경지킴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자원망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

이날 교육은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의 사회적 위험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 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해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자원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문경시는 지난 6일 문경우체국, 대상휴먼씨(주) 문경지점(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지역자활센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문경지회 등 6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시적인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