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 미세먼지·경제에 심대한 영향”
“탈원전 정책, 미세먼지·경제에 심대한 영향”
  • 박형남기자
  • 등록일 2019.03.18 20:22
  • 게재일 2019.03.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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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면 폐지 촉구

바른미래당 손학규(오른쪽) 대표가 18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탈원전 정책을 제로베이스에 놓고 전면 재검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손 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의 위원장으로 모시는 이때 탈원전 정책의 전면 폐지와 원전 산업 육성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함께 국가 경제 부흥의 길을 열어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탈원전 정책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비롯한 국가 경제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대착오적인 이념 중심의 정책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반 전 총장이 말했듯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정당, 산업계, 시민사회 모든 단체의 포괄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혹여라도 반 전 총장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긴다는 생각을 털끝만치도 가져서는 안 된다. 모든 행정력과 예산 등을 동원해 범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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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태 2019-03-19 11:12:01
미세먼지 지옥에서는 대폭 줄이는 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원전발전을 줄이면 석탄,LNG등 화석연료발전이 늘어나고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 것은 공식일 것이다. 석탄이 늘지 않았다면 분명 값비싼 LNG가 늘어 났을 것이다. . 단기적으로는 LNG를 늘려 석탄발전을 줄일수 있겠으나 수익악화로 계속 그렇게 유지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결국 석탄발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최근 한전 수익이 급격히 악화된 것은 LNG발전이 증가한 면도 있다할 것이다. 탈원전정책 선포후 원전은 줄이지 않았으나
안전강화 등의 사유로 원전발전량을 많이 줄인 것은 사실 일 것이다. 원전발전량을 줄이지 않았다면 더 많은 미세먼지를 줄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