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조엘 엠비드(가운데)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 전반에 상대 야니스 안테토쿤보(왼쪽), 에릭 블레드소 사이로 돌파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40득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한 엠비드의 활약 속에 밀워키를 130-125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