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기수리봉사단이 포항시 남구 해도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 시설을 수리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16일 제철소 주변을 청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3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천200여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임원단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코 주변과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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