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인프라 등 협력 확대 협의
문 대통령은 15일 독립기념탑 헌화를 한 뒤 국왕 주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농업·인프라 건설·산업·금융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회담 직후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한다.
문 대통령은 또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으로’를 주제로 한 양국 간 비즈니스포럼에 훈센 총리와 함께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