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나득영 동국대학교경주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신축건물은 한의원 이전, 환자중심의 외래 진료과 재배치 및 리모델링을 위해 편의시설 등 지하1층, 지상 4층 약 2천187㎡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나득영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병원장은 “오는 2020년 신축건물이 완공되면쾌적한 진료공간을 확보해 지역민들에게 믿고 찾는 동국대학교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