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한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SKT 라이트-플랜(Light-Plan)’과 ‘텔로(Tello) 카드’ 등을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98만4천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KT 고객은 제휴카드 2장으로 2번 할인받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이용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에서 각각 월 2만원씩 최대 9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G U+ 스마트플랜 신한 빅플러스(BigPlus) 카드’를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천원씩 2년간 총 50만4천원을 청구 할인해준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