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구청장 등 실태 파악
안전점검은 오는 2020년 4월 준공 예정인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 아파트 공사현장을 표본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배광식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등 이행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사진>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10여명이 함께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최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종 공사 시에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북구는 이번 점검에 이어 13일과 15일에도 간부공무원들이 점검이 필요한 대상지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발벗고 나설 방침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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