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방치폐기물 사업장 3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내렸다.

김천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역 방치폐기물 민원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방치폐기물 사업장 3개소를 적발하고, 이 중 2개소는 고발조치하고 나머지 1개소는 행정처분(시정조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방치폐기물 우려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청결한 김천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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