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과정 총 225명 대상

[봉화] 봉화군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을 10개 과정 총 2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진>

서예·사군자, 합창, 스포츠댄스등 3개 과정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생활요리, 도자기공예, 생활미용반, 네일아트, 홈패션,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등 7개 과정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운영한다. 1인당 수강료는 월 1천원이며 그 외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봉화군에서는 여성들의 자기능력개발 및 문화적 역량을 고취시켜 살기 좋고 행복한 봉화 만들기에 한몫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여성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박종화기자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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