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세 번 이상, 삼십 분 운동하기 캠페인 ‘스포츠 7330’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서천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 제1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 코스다.
대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현장 접수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참가비 1인당 1천원은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2천500만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기금에 기탁한 바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