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사랑카드는 2003년부터 도교육청, NH농협, BC카드사가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매년 신용카드(개인, 법인) 사용액의 0.2∼1.0%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해 학생복지 증진사업 및 교직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기탁액이 41억원에 달한다.
남재원 본부장은 “매년 경북교육사랑카드로 조성된 복지기금이 학생 및 교직원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복지기금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