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이호상 순찰3팀장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지역경찰 평가에서 ‘1월의 지역경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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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지역경찰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지역경찰을 발굴, 칭찬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방식은 경북 도내 234명을 상대로 탄력순찰, 공동체치안활동,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 팀장은 ‘응답순찰’, ‘여성 자영업자 안심 케어 서비스’ 등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와 주 2회 이상 직원들과 지역 내 길 학습과 현장 매뉴얼 교육을 진행, 112신고사건 출동 시간 단축 및 112신고처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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