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수륜면 봉양리에 위치한 가야산국립생태탐방원에서 실과소 6급 이하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국비확보)과제 개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현정부의 새로운 국정방향과 생활SOC 중점투자 방침에 적극 대응하고, 민선 7기의 핵심 공약사항 등에 따른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격려차 워크숍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군처럼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자치단체는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워크숍을 통해 익힌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