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마을·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창업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청년중심 창업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만18∼39세 이하의 청년(개인 또는 2∼4명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며, 사업계획안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창업사업화 지원금(1인 기준 1천500만원·최대 2년간)과 마을·지역자원조사역량,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창업 후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김천시 홈페이지(www.gim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053-819-3072·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로 신청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