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2019학년도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문경대는 올해 간호학과(4년제), 유아교육과(3년제), 보건의료재활과, 재활상담복지과, 사회복지과, 군사학과, 호텔조리과, 축구과 등 총 8개 학과에서 305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등록결과 정원 내 290명, 정원 외 15명이 등록하면서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장학금과 높은 취업률, 학과별 특성화 등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면서 “한마음으로 힘을 합친 대학구성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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