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출시 2년반 만에 가입고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NH콕뱅크는 핀테크에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루 평균 80만명이 방문하고 월 1천5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4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3월31일까지 금융상품 가입고객 또는 콕푸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황금열쇠(10돈)와 NH멤버스포인트, 콕푸드이용권을 증정하는 ‘NH콕뱅크 400만 가슴속에~ 콕!’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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