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디어문 스니커즈’ 컬러 2종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에서 유명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대표 상품 ‘디어문 스니커즈’ 2종(스페셜 화이트, 스페셜 그레이)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각선미를 살려주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되자마자 완판 기록을 이어가는 슈콤마보니의 대표 스니커즈다. 회사 측은 ‘디어문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베이지, 네이비 등 4개 컬러로 출시됐는데, 브랜드와 협업해 2개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디어문 스니커즈’ 2종 구매 고객에게 2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해 27만8천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