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가 최근 제344차 이사회를 열고 이상택<사진> 매일신문 발행인을 새 부회장으로 보선했다. 이번 부회장 선임은 발행인 변경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한 것으로, 이 부회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정기총회 까지다.

이상택 부회장은 대구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로마 그레고리안대 사회학 박사,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아시아 담당관,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성김대건본당 주임신부, 매일신문 부사장을 거쳐 현재 매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