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지원하고 있다.
최근 들어 관내 기업체들의 경영애로 요인중 첫번째로 손꼽히는 급격한 고용·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문의가 많아 인사·노무분야 상담에 대해서는 상담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포항상의는 오는 3월 13일 같은장소에서 다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