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국민가격31’ 행사를 통해 3월 한 달간 31개 품목을 할인해 판매한다. 27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이 ‘국민가격31’ 할인행사로 판매되는 삼겹살과 목심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마트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31개 제품을 싸게 파는 ‘국민가격 31’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제주 은갈치를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기존 정상가보다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삼겹살을 2016년 이후 가장 싼 가격에 판매한다. 이 기간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비씨·NH농협·우리·IBK기업·씨티·SC은행카드)로 사면 30% 할인해 준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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