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읍장 박성대)은 지난 26일 위기를 기회라는 기치로 도·시의원, 행정기관, 기업, 금융기관, 상가단체, 자생단체, 학교 등 민·관·산·학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간담회에서는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추진협의회구성, 음식점 맛집 50선 SNS 홍보, 전통시장 Love-day 운영, 지역 축제 및 체육행사시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운영, 대형행사시 음식값 10% 할인 자율 참여,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 해소를 위한 상가건물주 대상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 참여, 지역경제 살리기 평가 보고회 등 다양한 시책이 제기됐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