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은 구미지점을 구미시 백산로 166 농협은행 구미중앙지점 2층에 설치하고 27일 문을 열었다. <사진>

이날 이전 기념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득환 도의원, 김시환 도의원, 지역 상공인,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점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지난 2001년 9월 영업부로 출발한 구미지점은 구미, 칠곡, 군위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 3만7천여 업체에 약 1조원의 신용보증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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