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올레드TV AI 씽큐’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화질 프로세서인 ‘알파9’에 100만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더한 ‘2세대 AI 알 파9’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주변 밝기를 감지해 어두운 영상도 선명하게 보여주며, 2채널 음원을 가상의 5.1채널(5개의 스피커·1개의 우퍼)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꾸도록 설계됐다.
LG 올레드TV AI 씽큐 77인치는 1천200만원, 65인치는 540만원, 55인치는29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LG 슈퍼울트라HD TV AI 씽큐는 65인치와 55인치가 각각 279만원과 189만원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