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개 사업장에 40명을 투입해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상반기 사업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위해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4개월간 노동복지과 등 7개 부서에서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동락공원 쉼터 정비, 꽃길 조성사업, 코스모스 공원조성, 봉곡천 둔치 꽃길조성, 시민만족 출퇴근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자는 지난 1월 말까지 구미시 공고를 통해 읍·면·동에서 접수받아 가구소득, 재산,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확인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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