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내 1천100여개 병역지정업체 담당자 복무관리 교육 및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내실화에 기여한 우수 병역지정업체와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해 표창했다.
정창근 청장은 “산업지원인력의 효율적 활용으로 지역업체의 생산성 제고 및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근무환경 개선과 부당노동행위 근절 등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근로 권익에도 모든 업체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