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타오디션은 21일부터, 정기공채는 다음 달 4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지역쿼터제와 함께 열린 채용의 하나인 스타오디션은 서류전형 등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 관련 전문성과 경험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오디션 방식의 채용이다.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정기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KT는 올해 5G, 플랫폼 등 융합기술 R&D 분야 채용을 확대하고 5G, 플랫폼, AI, 실감형미디어, 스마트에너지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 인턴십으로 연계되는 4차산업아카데미는 대학생 대상 무상교육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성적 우수자는 임원면접 후 신입사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총 10주간 교육과 인턴십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