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이태리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씨랜드(44mm)’<사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파네라이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2간지를 기념해 선보이는 시계로, 전세계 88점 한정 출시된다. 올해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와 행운을 상징하는 꽃을 ‘스파르셀로’라는 전통 기법으로 정교하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