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황교안·오세훈·김진태(왼쪽부터) 당 대표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