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이 18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현재 사용 중인 파주NFC 임대기간 만료에 따라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경주 건립 당위성을 역설했다. 특히 주 시장은 신라역사관 건립(490억원)과 제2동궁원 건립(384억원)이 필요한 점 등을 제안, 2020년 국비지원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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