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심사와 상품선정위원회를 거쳐 13개의 상품이 최종 선정된다.
수협은 “1회 방송을 통해 매출 목표의 80% 이상 달성한 상품은 공영홈쇼핑을 통해 지속해서 상품을 팔 기회가 주어진다”고 소개했다.
선정된 업체는 방송 홍보를 위한 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7년 미역과 톳으로 만든 ‘후루룩 해조국수’는 첫 방송에서 목표 판매량의 160%를 달성한 이후 32회 방송으로 36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에는 병어·가자미 혼합세트가 11회 동안 9억6천만원 어치 팔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