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이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그룹의 신상품을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가장 빨리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18일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반디케이 신상품 3종을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최대 일주일 앞당겨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입생로랑 립스틱 3종은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말 현대H몰과 로레알 코리아가 체결한 ‘업무제휴 협약(JBP·Joint Business Plan)’에 따른 첫 공동 프로모션이다.

우선 현대H몰은 이태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스틱 2종(립마그넷·립마에스트로)을 국내 출시일보다 4일 앞당겨 18일에 먼저 출시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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