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 새마을회(회장 김옥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5일 시청대강당에서 기미독립 선언문 낭독 및 타임캡슐 봉인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주독립의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새기고, 대구의 밝은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된다.

대구시 새마을회는 “자주독립의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새기고, 대구의 밝은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면서 “대구 시민 모두의 염원과 에너지를 집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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