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가 지역의 장애인 학교인 경희학교 학생들에게 추억이 담긴 졸업 선물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경주서 경찰관들이 경희학교 졸업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들어 학부모에게 선물했다. /경주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