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4일 오전 11시 울진군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

이 사업은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으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로 후송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치료비(응급실비, 정신과 외래진료비 및 입원비)지원과 자살시도자에게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 사후관리서비스 등이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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