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정구부가 대한정구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단체상’과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진>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2018년 대한정구협회 시상식에서 달성군청 정구부는 지난해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정구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달성군청 정구부 김경한 코치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18회 아시안 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정구부 선수단 감독을 맡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는데 기여해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