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만으로도 집 안에 봄 분위기를 들일 수 있다. 가구나 침구를 바꾸기 부담스러울 땐 소품을 활용하면 화창한 봄의 시작을 비교적 손쉽게 느낄 수 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올리브’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조화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국, 시아신스, 몬스테라 등 100여개의 다양한 조화꽃을 선보여<사진> 집안 분위기에 맞춰 연출이 가능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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