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인척 들어가 업주가 한눈판 사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박모(37·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포항시내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의 금은방을 돌며 4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의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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