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3일 청년 사회적 경제 취·창업 학교에서 육성한 우수 모델 10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겐 각 1천만원의 창업비가 지원된다.

또 도는 전문가 및 우수 선배 기업가들의 강의, 개인별 멘토링 지원을 통해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향후 협동조합, 마을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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