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근무 한국인 영상 콘텐츠 화제
미국 실리콘밸리 근무 한국인 영상 콘텐츠 화제
  • 심한식 기자
  • 등록일 2019.02.12 00:00
  • 게재일 2019.0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연재로 130만 명 조회

대구한의대 한약개발학과 강동호 씨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콘텐츠로 제작한 ‘남들과 다를 용기’ 영상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 씨는 지난해 1월 대구한의대 우수 창업동아리 학생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선진지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그곳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며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들을 보며 영상으로 제작해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강동호 씨는 이 꿈을 실현하고자 군대에서 만난 친구 진광수(세종대) 씨와 함께 ‘Breakers’ 를 창업해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제작비용은 텀블벅에서 500만원의 크라우드 펀딩과 ‘인류의 잠재력을 깨운다’ 라는 철학으로 온라인 영어 1위 브랜드인 ㈜야나두에서 협찬을 받았다.

영상 콘텐츠는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당선된 제인 김 시의원 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구글, 우버, 에어비앤비, Lyft 등에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인 16명을 미국 현지에서 2018년 6월부터 한 달 간 진행된 인터뷰다.

이 영상 콘텐츠는 지난해 8월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강연 읽어주는 남자, 하루 5분 자기계발 등 대형 페이스북 페이지와도 연계해 시청자가 500만 명에 도달되고 전체 조회 수는 130만 회를 돌파했다.

Breakers는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경기콘텐츠 코리아 랩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들이 다양한 생각과 다른 생각을 얻고 동기 부여를 주는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강동호 씨는 “한국에서 대기업 취업과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 창업과 해외 취업 등 자신의 역량을 잘 알릴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한식 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