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회 3개월 과정으로 실시
2019년 첫 ‘늘푸른 쉼터’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주 5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지기능 악화방지 및 기능 향상을 시킬수 있는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으로 미술, 감각, 운동, 기억회상, 음악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늘푸른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들이 정기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사회적 교류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인지기능을 유지해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부담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