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환경미화원 1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시험공고일 전일 현재 대구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다.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만18세 이상인 사람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중구 환경자원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1차 체력심사 통과자에 한해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하며, 채용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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