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오는 상반기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범죄와 화재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6천만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으로 60가구의 낡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한다.

정비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농촌주택으로 건축물 소유주 또는 관리자에게 100만원 안의 범위에서 지원해 철거하게 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