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 창원금속공업이 만든 현대 싼타페TM 전방 좌·우 펜더가 지난달 15일 정부 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 인증품은 이른바 순정품(OEM부품)과 성능이 거의 비슷하면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인증품 가격은 현재 시판 중인 BMW, 벤츠 등 수입차 인증품처럼 OEM부품의 65%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국토부는 추정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 창원금속공업이 만든 현대 싼타페TM 전방 좌·우 펜더가 지난달 15일 정부 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 인증품은 이른바 순정품(OEM부품)과 성능이 거의 비슷하면서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인증품 가격은 현재 시판 중인 BMW, 벤츠 등 수입차 인증품처럼 OEM부품의 65%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국토부는 추정했다.